"봄 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퍼진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그대여 그대여"

버서커 버서커 - 벚꽃엔딩

봄 향기 솔~솔~ 외부활동이 하고 싶은 요즘

벌써ㅗ 4월의 첫날이 다가왔어요!

어느 순간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얼마전까지 쌀쌀하던 날씨는

점심시간 따뜻한 햇빛에 

나른한 오후를 즐기는 것이 일상입니다.

이런 따뜻한 오후,

가족들과 함께 나무심기로 힐링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제 며칠만 있으면 제76회 식목일인데요.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이름표로 

가족과 함게 식목도 하고, 추억도 만들고!

식물을 키우는 것은 아이들 성장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만

어른들에게도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숲에서 나무안기, 홈가드닝 등

식물과 관련된 취미활동도 증가하고 있다 해요

사회적거리두기 이전에 

활동반경이 넓지 않은 사람도

공적으로 제한이 되면서 스트레스가 생긴다고 하는데

이런 작은 스트레스 식물테라피로 잊어버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김없이 벚꽃이 피면 생각나는

매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봄캐롤처럼

꿈꾸는사람들도 매년 초록이들을 위해

새싹나무간판을 만들고 있는데요!

꿈꾸는사람들 나무간판과 함께 의미있는 4월이 되시길!